EU AI법, 내달 발효 예정
EU의 AI법은 유럽이사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후 다음 달 발효될 예정이다.
장관들은 최근 AI에 관한 세계 최초의 포괄적인 규칙으로 청구되는 획기적인 법률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승인했다.
법은 규제에 위험 기반 접근 방식을 적용한다. 가장 엄격한 제한은 자동차부터 법 집행 도구에 이르기까지 "고위험" 시스템에만 적용된다. 사회 신용 점수와 같이 "허용할 수 없음"으로 지정된 배포는 완전히 금지된다.
EU에서 이러한 규칙을 설정했지만 해당 규칙은 해당 블록 내에서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는 모든 회사에 적용된다. 이는 실리콘 밸리에 경종을 울렸다.
이는 또한 EU를 AI 거버넌스의 글로벌 리더로 만들었다. 벨기에의 디지털화 장관 마티유 미셸(Mathieu Michel)은 최종 승인이 연합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미셸은 성명에서 “AI법을 통해 유럽은 신기술을 다룰 때 신뢰, 투명성,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이 번창하고 유럽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의 낙관론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다.
AI법을 둘러싼 우려가 계속 소용돌이치고 있다.
디지털 권리 운동가들은 이 규칙이 대중을 보호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반면, 기술 기업들은 이 규칙이 혁신을 방해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진정한 효과는 곧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 이 법안은 EU의 공식 저널에 게재될 예정된다. 20일 후 해당 법안은 발효된다.
그러나 이 규칙은 앞으로 24개월 동안 완전히 적용되지 않으며 고위험 시스템은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1년을 더 받게 된다.
이러한 예외는 오늘의 승인을 또 다른 디딤돌로 만든다.
모질라 재단(Mozilla Foundation)의 AI 정책 책임자인 막시밀리안 간츠(Maximilian Gahntz)는 "오늘은 EU와 AI 정책에 중요한 날이지만 여기서는 작업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모든 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고 이러한 규칙을 시행하기 위한 강력하고 유능한 집행 규제 기관을 구축하는 작업의 대부분이 시작되는 곳이다.”
"그리고 새로운 규칙을 시행할 때 시민 사회와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긴밀하게 참여시킬 수 있는 AI Office가 필요하다."